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탈 워: 워해머/제국 (문단 편집) == 기타 == * 워해머 세계관의 주인공인 팩션인만큼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나 상향을 많이 받았다. 같은 초창기 팩션이지만 많은 시간이 지나 개편받은 드워프, 비스트맨, 우드엘프, 노스카나 아직 개편도 안받은 뱀카랑 비교하면 확연히 차이가 난다. * 이렇게 밀어줌으로서 상당히 고평가받는 세력이지만 그와 별개로 제국을 진짜 모스트 팩션으로 삼는 사람이 은근 드문편인데 모루와 망치의 균형을 맞추기가 타팩션에 비해 상당히 어렵고 실전투에 들어가도 일일이 컨트롤하면서 신경쓸점이 많아 상당히 번거로운 팩션이기 때문이다. 또한 2부에 들어가면서 다양한 괴수를 운영하는 팩션이 대거 늘어나면서 카운터 당할 위험성이 높아지는등 과거 입문자에게 간간히 추천받았지만 이제는 고수들도 사용하기 까다로운 세력이 되었으나, 그래도 오거 용병이 생기면서 지상 괴수는 어느 정도 보완이 가능해졌다. 이런 특징 때문에 어떤 유저들은 제국이 어렵다고 불평하고, 제국 유닛 사기성을 아는 타 팩션 유저들은 농담삼아 불평하는 제국 유저를 [[한남충|제남충]]이라 놀리기도 한다. * 하지만 캠페인에선 인기가 많은데 브레토니아와 마찬가지로 정상적인 인간팩션이니만큼 몰입도가 더 높을수밖에 없고[*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중 자유의 날개가 가장 서사평이 좋았다는걸 생각해보자. 순수하게 2부 본편만 구매한 사람중에 인간팩션이 하나도 없다는걸보고 의아해한 사람도 있을정도라서, 엘프 치고는 외모 차이가 적은 하이엘프를 인간 팩션 대용으로 삼으려는 유저들도 많다. 그리하여 브레토니아가 워해머 2에 나와야 했다는 의견도 좀 있었으며, 인간 팩션을 위해서 3편에서는 마이너 세력이었던 키슬레프가 메인 주인공 선 세력으로 올라왔으며,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던 캐세이도 서브 주인공 선 세력으로 끌어올라왔다.] 적도 많고 어렵다는걸 역으로 말하면 심심할틈이 없이 게임을 즐길수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또한 숙련자가 사용하면 상대가 어느 유닛을 들고오던 제국 특유의 미친 화력으로 다녹여버리는 저력도 보여주기에[* 스케이븐도 비슷하거나 더 높은 화력을 보유했지만 스케이븐의 모루는 종잇장보다 못한 수준인데다가 로스터의 조합과 다양성, 특히 그 종잇장 모루를 철저하게 박살낼 수 있는 기병은 제국이 앞서기에 유일하게 화력전으로 스케이븐을 맞상대함과 동시에 카운터 가능한 팩션이 제국이다.] 뭐만하면 로켓으로 초토화하거나 화약학파라는둥 선망의 대상이기도 하다. 그나마 기병 중심의 플레이어라면 브레토니아가 조금 더 선호되지만, 제국도 브레토니아보다는 못해도 중기병진이 강력하고 원거리 기병도 아웃라이더가 상당히 쓸 만 하기에 기병 뽕도 나름대로 채울 수 있다.[* 카를 프란츠 같은 경우 라익스가드에 버프를 줄 수 있어 시작시 주는 라익스가드 1카드를 유용히 쓸 수 있으며 볼크마 같은 경우 제국 기사단에 주는 버프가 상당해서 제국 기사단을 적극 활용이 가능하다. 겔트 같은 경우에는 시작시 주는 아웃라이더를 상당히 유용하게 쓰는 등 초반에 고티어 유닛 고용이 불가능해 기병을 적극적으로 쓰기 어려운 마르쿠스를 제외한 3명의 군주들로 나름 기병을 쓰는 맛을 느낄 수 있다.] 3편에서는 인간 세력인 키슬레프와 캐세이가 추가되었지만 오래 전부터 주인공 격 대접을 받던 제국과는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 *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모든 전설군주들의 개성이 뚜렷한 편이다. 정석적인 모루와 망치 조합에 특화된 카를 프란츠, 직사화기의 성능을 미친듯이 끌어올리는 화력 사령관 겔트, 상대적으로 사용률이 저조한 일부 병종의 가성비를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볼크마, 저 멀리 러스트리아에서 온갖 이종족과 싸우며 나 홀로 콩키스타도르 플레이가 가능한 마르쿠스 등 어느 누구로 시작해도 상대적으로 잊혀지는 군주가 없다. 덕분에 각종 2차 창작에서도 유저들의 심히 뒤틀린 애정(...)을 받는다. --창문세에 미친 지그마 수신기 카를 프란츠라던가, 웰컴 투 에스틸리아 젠틀맨 밈으로 유명한 겔트라던가.-- [[분류:토탈 워: 워해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